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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NO. 21 : MAP

2019 01 N0.21: MAP
“우리는 모두 지도없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

오디너리는 계획과 설계, 제자리의 정적임, 때로는 유랑의 여유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지도의 안내는 언제나 충실합니다. 최단거리의 계산, 주변의 랜드마크와 같은 목적지의 풍경을 우리의 눈 앞에 생생하게 제시합니다. 마치 원하는 곳까지의 도달은 단순한 시간문제로 여겨질 것처럼요. 오디너리 매거진은 지도의 충실한 안내와 함께 한 치도 나아갈 수 없는 제자리의 상태, 고립됨, 방황 등 ‘지도에 없던’ 굴곡진 순간에도 집중했습니다. 서평가로 살아가는 금정연 작가의 언어는 가이드라인의 틀보다 자유로움과 불안함의 공존에서 제 역할을 찾아갑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정다영 학예사는 선례가 없는 건축전시의 기획단계에서 막막함보다 새로운 공간서사를 향한 기대감을 선택하고요. 사진가 하시시박의 6년을 담은 사진, 소설가 오르한 파묵의 아틀리에 사진, 건축가 정기용의 스케치를 들여다보면서 작품의 완성에서 느껴지는 완고함보다 과정의 다채로움을 나열해가는 재미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목적지까지의 ‘완주’란 지도에 의지하는 순간과 함께 모험의 순간으로 채워지는 거겠지요. 새해의 시작, 오디너리 매거진 21호의 인터뷰이들이 전하는 삶의 기술을 들어보세요.

*서평가로 사는 일: 곤란하고 멋진 금정연 작가의 기술.

*큐레이터의 설계: 국내 1호 건축 큐레이터, 국립현대미술관 정다영 학예사를 만났다.

*가까운 천국: 아름다운 세계의 단면과 제자리에서의 유랑.

*골방탐험가: 동독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유디트 샬란스키는 외딴 섬 50개의 이야기를 모아 지도책으로 만들었다.

*과학과 예술사이: 지도가 있는 곳, 과학과 예술의 어디쯤.

*ALONE BUT TOGETHER: 사진가 하시시박이 보내온 몇 장의 사진을 이정표 삼아 그의 지난 6년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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