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No. 31 : WHITE
오디너리 매거진이 집중한 이달의 주제는 WHITE 입니다. 단단하고 고귀한 단 하나의 색. 흰 도화지 위에 새하얀 페인트를 칠하듯, 그 깊고 선명한 세계를 오디너리의 색감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시간의 결 : 사진가 구본창은 세심하고 예민한 시선으로 가려진 이름들을 수집한다.
*새하얀 온기 : 삶을 빚내줄 따스함을 전달하는 이들
*밥의 진미 : 매일 먹는 소중한 쌀, 그 하얗고 보드라운 맛의 가치
*흰 날갯짓 사이로: 건축가 프랭크 개리의 숨결이 담긴 예술품, 루이비통 메종 서울
*WHITE FLAVOR : 순백의 무자기 접시 위에 담아낸 맛있는 시간.
*소금 밭에 하얀 보석이 온다: 가을 볕에 하얗게 일어나는 천일염을 보러 곰소에 갔다.
*흰글씨로 쓴다는 것: 검은 선이 만들어낸 하얀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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